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류 앨버스 (문단 편집) ===== 7월 ===== 감독이 불펜으로 돌릴 요량을 밝혔지만 현실화되지 않은 채 12일 만인 7월 10일 청주 [[넥센 히어로즈|넥센]]전에 선발등판하였다. 팀과 선수가 공히 7연패를 기록 중이었던 승리 확률이 매우 낮은 상황에서 버리는 패인 듯...했으나 6이닝 '''무자책''' 2실점 [[인생경기|인생투]]를 던지며 시즌 3승을 따냈다. 직구 최고 구속이 143km/h까지 나왔고, 3회에는 [[박병호]]를 포함한 넥센 상위 타선을 KKK로 잡아내는 등 여러모로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. 무자책 경기와 3K 삼자범퇴 모두 한국 무대 첫 기록. 6회에 타자를 잡으며 입가에 미소를 띄우면서 오늘 경기가 뜻대로 풀리고 있음을 표현했다. 그러나 세이버메트릭스로 평가하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 아니다. 앨버스의 [[FIP]]은 4.6으로 준수하다. 한국에서에 커리어에 있어 넘사벽이라고 평가되는 [[찰리 쉬렉]]의 FIP은 4.7으로 오히려 앨버스보다 높다. 그러나 [[ERA]]에서는 앨버스 6.53, 찰리 2.92로 넘사벽이다. 즉. 한화의 막장수비가 앨버스를 전혀 도와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. 이런 상황에서는 커쇼가 한화에 온다 해서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kbo&ctg=news&mod=read&office_id=049&article_id=0001944088&date=20140714&page=7|그리 나아질 것 같지 않다.]][* 그러고 보니 작년도 한화의 용병이었던 [[대나 이브랜드]]도 세이버메트릭스로는 '''리그 탑 클래스였다.''' 정작 방어율은 5점대(...).] 7월 16일 [[SK 와이번스|SK]]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승리 조건을 채우고 내려갔다. 팀은 12:3로 대승했고 본인도 시즌 4승과 첫 연승을 수확했다. 심판에 좁은 스트라이크 존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이재원에게 1회 내준 쓰리런 빼고는 딱히 위기가 없었다는 것도 고무적. 볼넷은 2개에 삼진도 7개나 잡았다. 6회에도 올릴 수 있었지만 96개로 많고 투구 수가 많고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이기에 내린 듯 하다.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25일 [[KIA 타이거즈|KIA]]전에선 5이닝 3실점으로 패전 상황에서 강판되었으나 6회 타선이 6득점으로 폭발하며 ND가 기록되었다. 31일 [[넥센 히어로즈|넥센]]전에서는 3회까지 완벽했지만 4회부터 얻어맞으며 5회를 버티지 못하고 4실점하면서 강판되었지만 동점 상황에서 내려갔기 때문에 ND 처리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